! 기업분석
1) 나 혼자만 레벨업
나혼렙 글로벌흥행을 통해 건재한 개발력을 증명. 9월 대규모 업데이트 및 4분기 OTT 내 신규 시즌 방영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상승 가능성이 높음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퍼블리싱 경쟁력이 역시 확인
나혼렙은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5월 1위, 6월 7위를 거쳐 7월에는 20위까지 하락한 모습. 3분기 실적에서 나혼렙 매출의 지속성은 매우 중요한 상황
-> 나혼렙으로 인한 매출 및 이익의 증가엔느 물음표가 붙음
2) 신작
3) 기타
한편 수년에 걸친 비용 효율화 효과가 2분기 폭발적으로 반영.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1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는 나혼렙이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가장 큰 기여. 영업이익은 자체 런처를 통한 PC 매출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감소와 인력 감축 및 마케팅 효율화로 인한 비용 절감(이익률 25% 상향)
동사는 제2의 나라(日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日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韓웹소설/웹툰), 아스달 연대기(韓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을 게임으로 만들어 흥행시킨 이력이 풍부. 즉, 개발력은 탁월하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며 자체 IP 기획력만 보강된다면 Top-Tier 게임 개발사로 격상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
아래를 보면 매출 및 이익은 신작이 가장 중요하겠다 싶음
! 컨센서스
최근 컨센서스를 보면 절반은 목표가를 그대로 유지하고 나머지 절반은 목표가를 상향했다. 나쁘지 않아 보인다.
! 정량적 분석
매출은 최근분기 상승이 아니었다면 크게 봐주지 못할 뻔 했음
이익역시 계속 죽쑤다 이번에 반등
매출은 대부분 모바일게임
재무지표 괜찮고
현금흐름 그닥 좋지 않음
ROE는 최근 한 번 빼고는 하향세였던 이익 때문인지 -
PER밴드는 최근 이익이 나지 않았어서 왜곡이라고 봐야할듯
EPS는 반등세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해외매출이 50%정도 된다. 최근 매출세의 반등은 국내로만 한정인 듯 하다
국내 해외 동시출시 한 듯, 나 혼자만레벨업이 국내에서만 좋은 반응을 얻을 걸까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592
매출원가는 산업 특성상 거의 없는 것 같고 판관비율은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
유형자산 투자가 20~21년도에 좀 있었음
무형자산은 한 번 살펴볼 필요 있을 듯
업계 특성상 재고자산은 없을 테고 매출채권 회전율은 줄어드는 추세
최근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 차트는 기어간지 오래 됨
배당은 기대할 수 없을 듯 하고
자사주 취득 및 소각역시 그닥
! 종합의견
현재는 다음분기에 매출 및 이익의 상승을 바라보긴 힘들 듯 하다. 하지만 25년 3분기 출시 예정인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은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다. 이 게임의 성패가 넷마블의 주가를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다만 펀더멘탈 측면에서 주식을 분석하거나 실적을 예측하긴 힘들다. 차트에 기댈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모니터링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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