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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8

(건설) 건설, 이겨내고 있다 _ 교보증권 실제 건설업종 지수는 3분기 말 기준 70.7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0.7% 가량 상승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5.3% 가량 하락한 것에 비하면 약 6%p 가량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현재 주가에서는 건설관련 리스크가 시장 리스크보다 주가에 끼칠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것을 시장에서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건설업체의 12개월 P/E 멀티플 역시 해외/국내 업체를 막론하고 유례없이 낮은 멀티플 편차를 보여주고 있다. 대형사 중 가장 낮은 멀티플을 기록하고 있는 대우건설(4.0배)과 가장 높은 멀티플을 받고 있는 삼성 E&A(6.54배)의 사이에는 다만 2.54배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중동(YoY +49.5%)지역 수주가급증했지만, 아시아(YoY -36.3%), 북미태평양(YoY -6.. 2024. 10. 21.
(건설) 수도권을 사수하라 _ 유안타증권 수도권의 수주 흐름에 주목총15 개월 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월별 누계 건설수주액 경상 이 '24 년 6 월 YoY+ 로 미미하지만 증가세로 전환한 점에 주목 특히 건설사들이 수도권에서 수주한 금액은 '24 년 1 월부터 전년비 증가세를 지속하며 비수도권에서의 부진을 상쇄 중 이는건설사들이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현실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동시에 미분양으로 인한 공사비 미수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도권 지역에서 수주를 집중하고 있기 때문 서울을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의 공사비 상승이 가능한 주요 원인은 수요자들의 선호가뒷받침 되어있기 때문으로 서울과 수도권 평균 청약경쟁률은 '22 년 저점을 기록 후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 '24 년 하반기 또한 서울 핵심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시공사선정이 예.. 2024. 8. 29.
(건설) 갑자기 달라 보이는데요? _ 하이투자증권 건설 업종 주가 강세 커버리지 주택주(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의 합산 시총은 최근 3거래일 동안 8.3% 상승 최근 주택주의 상승 추세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가장 크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우크라이나, 원전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으로 부동산 업황의 개선 역시 크게 기대할 수 있음 아직 주택주의 주가 수준은 금리 상승이 본격화된 2022년 초 대비 매우 저조 건설업종 투자 포인트 1) 금리 인하, 2) 부동산 심리 개선, 3) 수익성 개선 기대, 4) 우크라이나, 원전 기대감 당사는 미국이 연내 2회, 총 50bp 인하로 연말까지 5.00%, 한국은 연내 1~2회 25~50bp 인하로 연말까지 기준금리 3... 2024. 7. 18.
(건설) 2024년 건설산업 전망 _ 교보증권 백광제 수석연구원 23년 국내 건설 신규수주는 160조원(YoY -25.9%)으로 대폭 감소 예상 24년 국내 건설 신규수주는 142조원(Yoy -11.3%)으로 추가 감소 23년 해외 건설 신규수주는 33.8억$ (yoy 9%) 예상 24년 해외 건설 신규수주는 36.5억$ (yoy 8%) 예상 통합으로는 23년 합산 신규수주는 194조원 (yoy -21.5%) 24년 건설 합산 신규수주는 178.5조원(yoy -7.9%) 전망 고유가(80불 이상)가 지속 되어야 중동에서 발주를 할텐데, 현재는 70불 정도 이게 중동서 이익을 보는 마지노선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23년도 24년도 신규분양 감소세 평당 분양가 높고 내년 1900만원 예상 국내 분양 규모는 분양가격 급등에 불구하고 세대수가 적어 감소전망 건설사 매출 규모는.. 2023. 12. 15.
(산업분석) 건설 _ 신한, 유안타증권 리포트 ! 들어가며 아래의 내용은 유안타증권의 건설 리포트(230711) 신한투자증권의 건설리포트(230711)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 건설 산업 전반 1) (주택분양 실적의 차별화) 상반기 업체별 분양 실적은 대우건설 > GS건설 >>현대건설 > DL이앤씨 순이다. 높은 미분양률로 인해 연초 예상됐던 ‘일반분양(시행사 도급) 공급 지연 및 도시정비 분양의 상대적 호조’와는 다른 양상이다. 2) (주택원가율 회복, 기대보다는 더디게) 1Q를 저점으로 주택원가율의 QoQ 개선 전망은 유효하다. 예정원가율 변경 여파 축소 및 건설사들의 선별수주 효과이다. 단, 원가율 개선 속도는 기대보다 더딜 전망이다. 아직은 건자재가가 다소 높은 수준인 데다 신규분양이 지연되며 Product mix 개선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 2023. 7. 17.
주식일기 210513 (인플레, 건설, 건자재, 자동차) ! 코스피, 코스닥 한국 증시가 떨어졌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미 증시가 떨어진 영향이었다. 연준의 테이퍼링은 언젠가 진행되겠지만 아직 고용지표까지 좋지는 않으므로 금리인상은 아직일 거란 생각이 든다. 어쨌든 시장은 인플레 시그널에 떨어졌다. 하지만 나는 이게 일시적 조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장이 하락한다고 해도 앞으로 좋을 섹터 및 종목을 가지고 하락한 주식을 매수한다면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어느 섹터가 좋을까? 아래의 내용은 링크 첨부된 유튜브를 참고한 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sNVfksQMSw - 한국 철강주가 많이 오른 이유는 중국의 중소 철강사들이 생산을 줄였기 때문이다. .. 2021. 5. 13.
주식일기 _ 특수건설, 섹터(건설,소비,자동차,거버넌스) - 특수건설 상한가를 칠 줄은 몰랐다. 상한가 가기 전 12,700원에 수량의 30%를 매도했다. 월요일에 상승이 꺾이는 지점에 30% 정도를 더 매도 후 지켜볼 생각이다. 어떠한 주식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주식을 언제 사서 어떻게 팔지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5/6일에 10% 정도 오를 때도 다음날 하락하려나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주식이 언제쯤 오를지, 목표주가는 얼마로 산정할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 주목할만한 섹터 지수가 내려가더라도 내 종목은 오르게끔 포트를 짜야한다. 한국 주식 중 주가가 이익을 쫒아가는 기업은 150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기업은 정책, 뉴스, 소문, 차트 등 이익이 아닌 다른 부분에 주가가 움직인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현재 유망하고.. 2021. 5. 8.
주식일기 (특수건설, 건설업, 공매도) - 특수건설 이번 주 월요일(5/3)에 매수했던 특수건설이 오늘(5/6) 약 12% 상승했다. 나는 2% 손실을 보고 있었기에 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른 건설 대형주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주도주가 오르면 중소형주도 역시 오른다는 생각에 고른 종목이었다. 주식의 장점은 많다고 생각한다. 1) 최근 건설주의 강세 2) 지하 터널 굴착공법(TBM)에 관한 특허 다수 보유 3)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수혜주 (터널 굴착시 하도급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음) 4) 한미 정상회담(5/21)이 남북협력에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경우 대북 관련으로도 수혜 (철도주) 단점 역시 존재한다. 1) 매출이 3년째 2000억 정도로 정체 2) 영업이익 역시 20년 기준 35억으로 크지 않음 (이익 관련 지표가 좋지 ..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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