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주식실험 이야기/기업분석

(기업분석) 에이텍모빌리티 _ short report

by 토리오빠 2024. 7. 24.
반응형

 

 

! 종합의견

 

 원래는 모빌리티와 금융자동화라는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가지고 물류자동화라는 신사업을 개척하는 기업으로 보고 분석을 해보려 했다. 

 

 근데 이 공시를 보고 쎄함이 느껴져서 더이상의 분석을 하지 않으려 한다.

 

금융자동화 사업을 모회사에 양도했다.

 

 3년간의 기사를 보면 그룹 내에 공공입찰 부문 사업이 많아서 계열사가 규모가 커져 중소기업이 아니게 되면 사업을 정리해 규모를 줄인다는 내용을 봤다.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109091256480480102295

 

'공공PC 조달 1위' 에이텍, 다섯 번째 사업부 분할 배경은

컴퓨터 제조업체 '에이텍'이 사내 전산망을 관리하는 정보화추진실을 분할하고 새롭게 '에이텍아이티(가칭)'를 설립한다.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다. 일각에서

m.thebell.co.kr

 

기사는 에이텍모빌리티에 대한 직접적 내용은 아니지만 오너가 이러한 사업 구조조정을 계속 해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렇다면 물류자동화와 모빌리티 사업 역시 필요에 따라 다른 자회사와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내가 생각한 투자아이디어가 오너리스크로 인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 홈페이지를 보면 사업내용에 금융자동화와 물류자동화는 빠져있다. 자회사가 하는 사업인데 빼놨다는건 언제든 자회사를 다른 곳과 주고받을 수 있다는 말로도 생각된다. 물론 금융자동화는 현재 공시에 의해 양도한다고 되어있으니 그 공시 직후 뺐을수도 있더라도 의심을 거두긴 힘들다.

 

 

 회사 자체는 나빠보이지 않으나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된 정치테마주 역시 이러한 공공부분과의 유착을 피하기 어려워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회사의 사업이 좋아지고 주가 역시 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매수 버튼이 나갈 것 같지않아 분석은 여기까지만 하려한다.

 

 ! 정량적분석

 

매출 상승세

 

 

이익률 반등

 

순이익 증가세

 

부채비율은 높지 않으나 증가세에 있다는 것이 좀 아쉬움

22년도에 기업을 인수했음에도 현금흐름은 계속 좋음

ROE 상승세이나 부채비율이 늘고 있어서 신뢰도는 크지 않음

 

주가는 많이 오르진 않은 상태이고

 

EPS가 상승세임을 알 수 있음, 주가는 횡보 혹은 약간 상승 임에도 불구하고

 

 

물류자동화와 모빌리티 부문에서 매출이 상승세인 것을 알 수 있음

 

수출 비중은 크지 않음

 

 

임직원이 급격히 는 것은 물류자동화 기업 인수로 인한 것으로 판단 됨

 

매출 총 이익은 증가 총 이익률은 횡보세, 이익 및 이익률 상승세

 

매출원가 및 판관비 횡보 혹은 약간의 하락세

 

 

22년 이후 기타손익 및 금융손익의 하락 비율이 커짐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은 물류자동화 업체 인수로 인한 것으로 판단됨

매출채권 회전율 감소세, 재고자산 회전율 횡보

 

최근 주가의 약상승, 횡보의 이유는 외국인과 기관자금 때문인 것으로 생각됨

 

배당을 하고는 있고

 

자사주 취득은 꾸준함. 좋은 모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