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자포인트
- 긍정적
1) Nexpowderd의 차별화된 기술력 (타 제품과 다르게 수분을 이용한 지혈 및 예방목적으로도 사용 가능)
2) Nexpowder는 글로벌 업체 메드트로닉과 미국 유통계약을 했고 임상비용역시 메드트로닉에서 지급 중. 또한 미국에서의 판가는 한국의 2배. 거기에 표준치료제 등재시 강력한 매출 모멘트 발생 예상(26년이 등재 갱신 시점, 가이드라인 등재 주기는 5년)
3)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Nexsphere제품도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됨
- 부정적
1) 표준치료제 등재 실패시 급격한 모멘텀이 꺾일 수 있음
2) Nexsphere임상에 쓰이는 비용이 Nexpowder의 이익을 깎아먹을 수 있음
3) 현재 적자회사로 펀더멘털적 분석이 어려움
! 기업개요

! 내시경 지혈재 (nexpowder)





- 메드트로닉과 계약

동사는 2020년 글로벌 의료기기 1위 기업인 메드트로닉과 내시경 지혈제 Nexpowder의 글로벌(한국, 중국, 일본 제외) 판권 계약을 체결. 2021년 유럽, 2022년 미국에서 본격적 판매를 시작. 계약기간은 5 + 3년으로 2028년까지 유지. 1개 유닛은 파우더, 파우더 건, 호스 등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유닛당 정해진 금액으로 메드트로닉에 판매하는 구조. 메드트로닉이 최종 판매한 금액의 평균판매가가 일정 허들을 넘어가게 되면 30%를 쉐어하는 구조로 동사에 아주 유리한 계약형태. 메드트로닉이 Nexpowder의 시장성을 얼마나 높이 평가했는지 계약 구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음. 또한 시판 후 임상과 마케팅 비용 역시 모두 메드트로닉이 부담하고 있다는 점 역시 메드트로닉이 Nexopwder의 시장 개척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부분.
- 국내 및 일본 등
국내는 동아 ST와 판권 계약을 했고, 일본은 CMI사와 판권계약 후 10월 후생성에 판매허가 신청을 한 상태. 2Q25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
- 시장크기

글로벌 지혈시장(1조원, 클립 70~80%)
글로벌 대장 내시경 예방시장이 4조원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성장 잠재력 클 것으로 기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8519?sid=105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국내 최초 '표준치료재' 등재 가시화
이 기사는 2024년12월02일 07시2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치료재료 전문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내시경 시술 후 지혈과 출혈 예방에 사용되는 지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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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4조원 규모 시장에서 점유율 15% 달성을 목표

- Nexpowder 허가상황

국내식약처, 미국 FDA(상부위장관), 유럽 CE,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 허가를 받았다
일본에서는 CMI사와 판권계약을 완료, 2025년 6월 전후에 품목승인이 기대된다.
대장 내시경용 지혈재(Nexpowder™)에 대해 2024년 11월에 미국 FDA 품목승인을 받았다. First in Class 제품이고,
Medtronic 주도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2025년 3분기부터 미국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
지난 11월 FDA로부터 하부위장관 출혈 및 예방에 대한 적응증으로 추가로 승인받음. 이
- 표준치료제 등재

현재 미국 Medtronic 주도로 상부(위) 및 하부위장관(대장) 내시경용 지혈재(Nexpowder™)에 대해 시판 후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 목적은 우선 미국/캐나다/유럽에서 내시경용 지혈 1차치료재로서 표준치료재 등재이고, 또한 프랑스/벨기에/네델란드에서 출혈 예방목적 사용 표준치료제 등재이다. 현재로서는 2025년 임상 종료, 2025년 3분기~2025년말 임상결과 발표, 2026년 미국 가이드라인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가이드라인 등재는 5년 주기로 갱신). 만약 미국 소화기 학회에서 표준치료제로 가이드라인이 등재된다면 미국 내시경 지혈재 클립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2025년 하반기 미국 수출증가, 2026년 추가적인 수출증가 모멘텀을 염두에 두고, 긍정적인 시각에서 주가 변동성 타이밍을 찾아 볼 필요가 있다.
250110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22298?sid=105
[2025 유망바이오 톱10]넥스트바이오메디컬, 올해 폭풍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②
이 기사는 2025년01월03일 09시05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의 프리미엄 바이오 콘텐츠 플랫폼인 팜이데일리는 매년 투자 유망한 바이오 기업 10곳을 자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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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넥스파우더를 지혈과 출혈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표준치료재로 등재되면 전 세계 의사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의료 시술이 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의사들은 해당 치료법을 의료 현장에서 우선적으로 권장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나아가 표준치료로 인정받은 약물은 민간 의료보험이나 메디케어와 같은 정부 프로그램의 보험 적용 대상으로 적용될 수 있어 환자 접근성도 높다. 이런 점에서 넥스파우더가 적용 범위를 계속해서 확장해나가는 것은 표준치료재 등재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는 과정으로도 해석된다. 국내에서 개발되고 생산된 완제품 중 의료 시술 가이드라인에 표준치료재로 등재된 케이스는 아직 없는 만큼,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국내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지 관심이 모인다.
! 혈관 색전제품
혈관색전시장을 보면 혈관색전 미립구 Nexsphere와 혈관색전 미립구 Nexsphere-F가 있다. 두 제품 상반기 매출액은 약 6억원에 불과하다. 미립구 Nexsphere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간암이 색전 치료에, 유럽 및 미국에서는 자궁근종 치료에 처방된다. 유럽에서 CE인증을 받아 국가별로 대리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한편 Nexsphere-F는 관절염 통증치료재로도 출시하기 위해서 유럽에서 시판후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Nexsphere F 는 관절염 통증 색전 치료제로 관절염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 혈관을 일시적으로 막아 통증을 감소시키는 새로운 치료제. 기존의 관절염 통증에는 뚜렸한 치료제가 없어 진통제, 스테로이드, 히알루론산 등이 대안으로 사용되는 상황에서 Nexsphere F 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 속분해성 관절염 통증 색전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유럽 CE 인증을 받았으며 영국, 독일, 이탈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 판권은 글로벌 A사와 최종 협의 중에 있으며, 미국 판권은 글로벌 기업 5곳과 논의를 시작한 상황. 유럽에서 시판 후 임상을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150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한 결과 부작용이 0 건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미국은 24년 7월말 IND를 신청했으며 내년초 환자모집을 시작할 예정. 글로벌 퇴행성 관절염 통증 치료 시장은 5조 규모로 Nexsphere F 일본, 미국 판매 승인 후에는 가파른 성장이 기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22298?sid=105
[2025 유망바이오 톱10]넥스트바이오메디컬, 올해 폭풍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②
이 기사는 2025년01월03일 09시05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의 프리미엄 바이오 콘텐츠 플랫폼인 팜이데일리는 매년 투자 유망한 바이오 기업 10곳을 자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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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연구 결과 두 제품 모두 97% 라는 대등한 시술 성공률을 보였으며, 시술 후 통증이나 안전성 면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넥스피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전 치료재와 대등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두 물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엠보스피어는 몸 안에 색전 물질이 영구히 남아있는 것이고 넥스피어는 흡수된다는 것이다. 넥스피어는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2020년에는 유럽 CE 인증을 각각 획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4742?sid=105
투자자가 묻는다…모방제품 출현 가능성은[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해부③]
이 기사는 2024년09월20일 08시5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독자 개발한 녹는 색전 치료 재료의 모방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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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글로벌 혈관 색전 치료재 시장에 뛰어든 곳은 5곳 정도다. 대부분 비분해성 제품만 보유하고 있다. 21일 내외로 분해된다는 ‘EG gel’ 제품은 미립구가 아닌 스펀지 형태인데, 이는 미국 시장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재료인 것으로 알려진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제품은 이들 제품 중 유일하게 화학적 가교제 없이, 천연 고분자인 젤라틴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몸 속에서 분해가 쉽다는 설명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따르면 분해성인 젤라틴은 온도 조건에 따라 물성이 민감하게 변하고, 용해되는 용매를 찾는 게 어렵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경쟁 제품은 비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해 구형의 입자를 제조하고 있다. 화학적 가교법으로 구형의 형태를 가지면서 분해시간을 조절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만약 경쟁사들이 분해성 치료재를 개발했다고 해도, 가교 조건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물질 스크리닝 단계부터 임상까지 모든 개발 과정을 새로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을 진행하는 데는 최소 5년이 소요되는 만큼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측 설명이다. 다만 회사는 글로벌 기업들이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에 투자를 강화하거나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면, 기술 격차는 예상보다 빠르게 좁혀질 수 있다고 본다. 신규 업체들이 넥스트바이오메디컬보다 우월한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에 신규로 진입하게 될 경우에도 시장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4740?sid=105
점유율 90% 빅파마 제품 누른 경쟁력[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해부②]
이 기사는 2024년09월20일 08시5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의 ‘넥스피어’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과 효능을 비교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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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지난 11일 넥스피어와 미국의 메리트메디컬 제품 ‘엠보스피어’(Embosphere)의 색전 효과 및 안전성을 서로 비교 평가한 연구를 국제 학술지 ‘레디올로지’에 게재했다. 레디올로지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로 꼽힌다.
논문 제목은 ‘자궁 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궁 동맥 색전술에서 분해성 미립구와 비분해성 미립구의 효능 및 안전성 비교’(Resorbable Microsphere (NexsphereTM) versus Tris-Acryl Gelatin Microspheres (Embosphere) for Uterine Artery Embolization)다. 대조군으로 사용된 엠보스피어는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이 80~90%에 달하는 색전 치료재다. 엠보스피어를 개발한 메리트메디컬은 나스닥 상장사로, 시가총액 약 7조5000억원에 달하는 빅파마다.
자궁동맥 색전술은 근종으로 이어지는 혈관을 막아 근종을 괴사시키는 시술이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수술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근종 크기를 작게 할수 있다.
임상 연구 결과 두 제품 모두 97% 라는 대등한 시술 성공률을 보였으며, 시술 후 통증이나 안전성 면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넥스피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전 치료재와 대등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두 물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엠보스피어는 몸 안에 색전 물질이 영구히 남아있는 것이고 넥스피어는 흡수된다는 것이다. 넥스피어는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2020년에는 유럽 CE 인증을 각각 획득했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는 “빨리 녹으면 자궁근종 동맥이 덜 막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직접 임상을 통해 비교해보니, 색전 성능이 97%로 같았다”며 “무엇보다 우리 제품은 분해되기 때문에 3개월 후 혈관이 재개통 된다. 이는 가임기 여성에게 안전성 측면에서 좋고, 시술하는 의사들 입장에서도 잘못된 혈관을 막는 데 대한 부담이 크게 덜어진다”고 말했다.
넥스피어와 비슷한 매출 비중(2024년 7월 기준 4.25%)을 차지하고 있지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넥스피어-F’도 공격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넥스피어와 비슷하게 몸 안에서 분해되는 색전재로, 골관절염 통증 치료재다. 세계 최초로 2시간 이내 분해되는 미립구로 개발됐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선 넥스피어-F를 활용한 골관절염 통증 색전 시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최근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진출을 위한 임상의 경우 2026년 말 완료하고, 2027년 중 넥스피어-F의 상용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이 대표는 넥스피어-F를 활용한 골관절염 색전술이 진통제나 히알루론산(HA) 주사 등 보존적 치료제와는 또 다른 새로운 골관절염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 동안 무릎 통증을 줄이기 위해선 진통제 사용이나 인공관절 수술 등이 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혈관 색전술이라는 대안도 선택할 수 있어서다.
특히 넥스피어-F는 다른 글로벌 제약사 치료재와 비교했을 때 유일하게 분해되는 특징이 있어 차별화된다. 비분해성 제품은 괴사, 시술 후 통증, 피부 변색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이 대표는 “외래 진료를 통해 1시간 내외로 끝날 만큼 시술 과정도 간단하다. 무릎 통증 때 환자들이 먹는 진통제 양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라고 본다”며 “분해되는 성질이 있어 정상 혈관을 막지 않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도 좋고 시술하는 의료진들에게도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70379?sid=101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 "세상에 없던 치료재, 新시장 창출"
"세상에 없던 의료기기(치료재)를 통해 시장을 창출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독자 고분자 원천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치료재 시장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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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넥스피어의 진짜 강점은 차세대 제품인 '넥스피어-F'에 있다고 보고 있다. 넥스피어-F는 색전 치료재의 개념을 관절염 통증 치료로 확대했다. 관절염 통증은 비정상혈관 발생으로 생겨난 신경세포가 발생시킨다. 치료를 위해선 이상 혈관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시술은 대가는 일본의 오쿠노 유지 박사로 항생제와 조영제를 조합해 발생하는 미세 크리스탈로 비정상혈관을 메우는 방식을 개발했다. 뛰어난 효과에 전세계 의료진들이 오쿠노 박사를 찾아 교육을 받고 있다. 매달 300여건을 시술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
이 대표는 해당 시술의 한계에 주목했다. 항생제는 의약품으로 분류돼 사용이 제한되는 국가가 다수고, 비분해성 제품들은 원치않는 혈관을 막거나 피부괴사, 시술 후 통증 등의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이에 2시간 내 내 분해가 가능한 넥스피어F를 개발해 유럽과 한국 허가를 완료했다. 오쿠노 박사 역시 일본에서 17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발표해 효능을 증명했다.
그는 "방대한 시너지 창출이 방대한 오쿠노 박사를 지난해 7월 찾아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현재 오쿠노 박사가 넥스피어F를 사용하고 해외 의료진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고, 9월 유럽영상의학회에서 사용 결과 등을 발표하면서 유럽 대리점에서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가에게 인정받은 제품 경쟁력에 글로벌 협업에도 속도가 붙었다. 일본 내 가장 큰 의료기기회사와 독점계약을 위한 논의가 막바지 단계다. 현지 임상 비용까지 파트너가 제공하는 조건이다. 유럽에서는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준비중에 있으며,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미팅을 통해 현지 임상에 대한 조율을 마친 상태다. 지난 10월 예심청구를 마친 상장을 통해 마련되는 자금 대부분을 미국 임상에 투자할 계획이다.
넥스피어F는 관절염 통증에서 스포츠 부상 분야까지 공략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고령층에 한정된 관절염과 달리 10대부터 환자가 발생되는 분야다. 방대한 규모의 시장에서 표준 치료법을 제시하고, 시장 자체를 신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넥스파우더와 넥스피어 모두 그동안 시장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치료재로, 시장을 리딩할 경쟁력이 충분한 제품들"이라며 "꾸준한 임상 데이터 축적으로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해당 분야 치료법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83976?sid=105
"1.5조 정조준" 넥스트바이오, 세계 최초 내시경 지혈재 판매 본격화
이 기사는 2023년09월21일 08시37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의료기기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코스닥 상장에 속도를 낸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최근 기술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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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시장 크기관련 기사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환자 110명으로 대상으로 일본에서 실시한 임상의 중간 결과를 최근 유럽학회에서 발표했다. 넥스피어 에프는 부작용이 전혀 없었다. 기존 비분해성 혈관색전치료제는 부작용이 10~15% 발생한다. 넥스피어 에프 효능의 경우 비분해성 혈관색전치료제와 비교해 통증이 약 70% 감소했다.
근골격계 통증 완화 등 넥스피어 에프와 관련된 글로벌 시장 규모 약 3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경쟁 기업들은 배리언과 테루모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넥스피어 에프는 한국과 일본에서 임상을 개시했다. 미국과 유럽은 임상을 계획 중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28억원이다. 올해 예상 매출은 60억원이다. 기업 가치는 약 2800억원에 이른다.




! 대표이사 및 경영진

https://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473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 "확실한 임상 결과, 기업 성장 이끌 것"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바이오기업 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임상적 근거다. 확실한 임상 결과로 올해 흑자전환에 이어 '게임체인처' 선보이겠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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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파우더는 그동안 수술에만 의존해야 했던 지혈술을 내시경을 통해 가능하게 한 획기적인 지혈재다. 넥스트파우더를 개발한 데는 이 대표의 삶도 녹아져 있다. 한평생 소화기 내과 의사의 삶을 걸어온 그는 지혈술을 받고 난 이후 발생하는 환자의 재출혈을 막기 위해 넥스트파우더를 개발했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고분자 연구를 위해 미국 유타대학교 공대에서 연구를 진행했고, 2005년에 귀국한 이 대표는 2014년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을 설립하고 넥스트파우더 개발에 올인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넥스트파우더는 현재 표준치료제 등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표준치료제로 등재될 경우 의료 가이드라인이 되기 때문이다. 넥스트파우더가 1차 치료재로 적용될 경우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조에 이른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0779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색전통증치료 권위자 지브하스칼 교수 영입..사업 가속화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인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혈관 색전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지브하스칼(Ziv J. Hascal) 교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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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력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4741?sid=105
"의사들이 원해 만들고 빅파마가 픽한 치료재"[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해부①]
이 기사는 2024년09월20일 08시5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은 인하대 병원에서 소화기 내과 교수로 있는 이돈행 대표가 2014년 창업한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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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창업 전 의료 현장에서 직접 들은 의사들의 의견에 따라 기존에 없던 치료 재료를 개발하겠단 결심이 섰다고 한다. 지난 2019년 참석한 소화기인터벤션학회에서 ‘빨리 녹는 색전물질을 개발해 달라’는 요구를 들으면서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그 동안 녹지 않는 색전 치료재는 정상 혈관을 막아도 녹지 않기 때문에 괴사, 시술 후 통증, 피부 변색 등 부작용이 종종 보고된 바 있다. 이 대표는 몸 속에서 안전하게 녹는 물질만 개발되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약 8년 간 연구 끝에 그는 비정상 혈관을 막아(색전) 통증을 해결하는 치료 재료 개발에 성공했다. 몸에서 분해되는 시간이 조절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회사는 이 원천기술을 통해 크게 3가지 치료재를 상업화했다. 내시경 때 발생할 수 있는 출혈에 사용되는 지혈재 ‘넥스파우더’와 출혈이 발생한 혈관을 막거나 종양을 괴사시키는 데 사용되는 ‘넥스피어’, 관절에 통증을 유발하는 비정상정 혈관에 색전제를 주사해 신경세포를 괴사시키고 2시간 이내 분해되는 방식의 치료재 ‘넥스피어-F’다. 특히 2시간 이내로 분해되는 미립구 형태를 개발한 곳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세계 최초다.

연구개발관련 상세내용이 있는 기사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8021708457520104913
[루키 바이오텍 in market]넥스트바이오메디컬, 혁신 치료재 맨파워 인하대병원 DNA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것은 기술의 혁신성이다. 혁신형 치료재(材)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시경용 지혈재, 통증 색전 치료 미립구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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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

! 매출예상
https://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473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 "확실한 임상 결과, 기업 성장 이끌 것"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바이오기업 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임상적 근거다. 확실한 임상 결과로 올해 흑자전환에 이어 '게임체인처' 선보이겠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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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 대표는 "올해 매출이 2배 이상 오르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넥스파우더의 수출이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는 배경은 메드트로닉에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지난 2020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과 한국·중국·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25년부터 흑자전환 예상. 잘 풀린다면 26년부터 급격한 매출 및 이익증가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음.
! IR통화내용 정리
주담통 : 네이버 카페
취약한 정보로 투자를 집행해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주담 통화 내용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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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카페의 검색을 이용해 다른 분의 통화내용 중 주요내용 정리
넥스트 파우더는 판매가격을 700~800불로 결정했고 타사제품 판매가격과 비요(Hemospray 2000불, Endoclot 1000불)하여 가격 경쟁력이 있음
25년 매출은 24년 대비 2배가 목표
넥스파우더 생산은 30만대까지 가능
넥스피어와 넥스피어 F는 성분도 같고 제조방법도 유사하지만 분리시간이 다름. 넥스피어는 간암이나 자궁쪽에 많이 쓰이오 적응증별 분리시간 다름
넥스피어의 글로벌 임상은 빠르면 2분기나 3분기에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단독으로 진행예정
>> 넥스파우더로 벌어들인 현금이 이쪽으로 쭉 빨리진 않을까 걱정
넥스피어의 원리를 말하자면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 주변에 비정상 혈관들이 생기고, 신경 세포들이 자라나서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것.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진통제를 먹고 처치를 하는 것이 대부분. 우리의 처치는 신경 세포들을 괴사시켜서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임. 통증을 덜 느끼니 운동도 하게되고, 이로서 염증이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함. 미세혈관이나 비정상적으로 자란것은 세포인데, 우리 지혈재는 그쪽으로 혈관을 막아서 세포를 괴사시킴. 세포는 30분이나 2시간 이내에 다 죽게 됨. 다시 재발할 확률이 낮아짐. 임상결과로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이상으로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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