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포인트 및 리스크
1) 긍정적 관점
- 좋은 재무제표
- 전방 산업의 확장 및 정책적 수혜(약국의 무인자동화 및 보험료 절감)
- 국내 독점 및 해외 과점인 파우치 점유율
- 쉽게 따라오기 힘든 기술력
- 공장형 약국을 포지셔닝한 신제품 출시
- 장비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소모품의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는 사업모델
2) 부정적 관점
- 오너리스크
- 바이알과 블라스터카드 포장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바뀌기 힘든 문화적 요인(제이브이엠에서 바이알 및 블라스터키트 장비 출시가 이를 반증)
! 산업 및 정책
- 글로벌 약국 자동화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51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에는 약 116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9.8% 성
장할 것으로 전망
- 그동안 문화적 영향으로 파우치 방식이 침투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조제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파우치 방식의 조제 자동화 기기가 도입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 시작함. 코로나19로 원격·비대면 의약품 처방조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1) 테크니션 인력 부족, 2)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해 북미·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의약품 자동조제 장비 도입이 가속화되기 시작
- 복약 순응도 향상 필요성 및 각국의 재정적 인센티브에 따라 파우치, 블리스터 카드와 같은 재포장이 가능한 포장 형태
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 최적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 80%의 복약 순응률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미국 CMS의 National Impact
Assessment Report에 따르면 복약 순응도 개선을 통해 최대 466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호주 정부는 Adherence Packaging(파우치형, 블리스터카드형 포함)에 대한 약국 보조금을 확대하였다. 중국은 기존
원내 환자를 대상으로 파우치 조제 서비스를 제공
2312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30256?sid=105
“현재 의약품 자동 조제 시장은 마치 2010년 일반폰(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시기에 놓여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성장성이 폭발하는 시점에 있는 겁니다.”
신해곤 한미약품 글로벌사업본부 제이브이엠 해외사업 총괄은 지난 23일 이데일리와 만나 “의약품 자동 조제 시점은 스마트폰 개화기 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성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세계 약국 자동화 시스템 시장 규모는 현재 3조원에 달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폴라리스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이 시장은 5년 뒤인 2028년 98억3000만 달러(약 13조원)에 이를 전망
2312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30381?sid=105
전 세계적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약 배달 서비스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기회다. 제이브이엠 해외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는 약 배달 서비스 업체들이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으며, 유전체 데이터를 저장해 영양제 추천에까지 활용하는 등 활용 방안이 고도화되고 있다.
실제 글로벌 유통 공룡인 아마존(Amazon)이 인수한 온라인 약국 스타트업 필팩(Pill Pack)은 의약품 뿐아니라 영양제를 소분해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브이엠은 지난 8월 필팩에 제이브이엠의 파우치 자동화 기기 ‘ATDPS’를 상업용으로 공급한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 사업내용
- 제이브이엠은 병원, 약국 조제 자동화 시스템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파우치형 조제 장비를
주력으로 국내 및 해외 지역에 판매하고 있음
-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는 의사 처방부터 최종 투약까지 모든 기록을 전산화하여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가능
- 주요 제품으로는 1) ATDPS(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시스템), 2) VIZEN(전자동 정제 포장 검수 시스템), 3) WIZER(전
자동 조제 커팅 및 와인딩 시스템)
1) ATDPS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시스템)
- 파우치형 조제 자동화 시스템으로 처방전 입력 시 약의 분류, 포장, 유통기간관리, 재고 수량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
- 처방전에 바코드만 찍으면 ATDPS 장비가 인식해 보유하고 있는 약을 환자의 특성에 맞춰 분류해 약을 금세 포장
- 병원 및 전문 약국에 적합한 하이엔드형과 중, 소형 약국에 적합한 보급형 슬림형으로 나뉘어짐
- 소모품 부문은 시스템에 들어가는 각종 소모품, 유지보수 제품으로 구성되며 조제 자동화 시스템에 들어가는 파우치 롤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 장비만 팔고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
- 제이브이엠은 파우치형 자동 조제 방식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ATDPS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누적 21,000대 이상 설치
- ATDPS는 제품 설계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필수적이며, 관련 특허 장벽이 높아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
- ATDPS 누적 설치대수는 21,000대를 초과. 국내외 비중은 2:1 정도이다. 국내 약국 수 (24,000여개) 감안하면 국내시장은 성숙시장
- ATDPS의 경우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는데 소형 기기는 최소 1000만원, 대형 기기는 최대 1억원에 팔림. 커스터 마이징(맞춤 제작) 방식으로 판매를 하기에 가격이 천차만별
2) VIZEN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시스템)
- 전자동 포장 검수 시스템으로 ATDPS와 연동되어 처방전을 기반으로 조제된 의약품을 자동으로 검수 및 관리한다. VIZEN 1대는 분당 최대 80포를 검수할 수 있으며, 이는 ATDPS 2대를 소화할 수 있는 속도이다. 또한 검수한 영상을 이력으로 남길 수 있어 안전하고 정확한 복약관리가 가능
3) WIZER (전자동 조제 커팅 및 와인딩 시스템)
- 전자동 조제 커팅 및 와인딩 시스템으로 ATDPS와 VIZEN이 연동되어 조제 및 검수 완료된 조제물을 환자에게 필요한 기간별로 자르고 감아주는 시스템이다.
4) 기타
- 바이알 포장 장비인 ‘CA40’, 블리스터카드 조제 시스템인 ‘DOB’를 미국, 유럽, 호주 지역 중심으로 확장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 CA40은 바이알 카운팅 시스템으로 2020년 캐나다 월마트 약국에 입점하였으며, 현재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중국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
- DOB는 블리스터카드 포장 조제기로 2022년 유럽, 호주 시장, 2023년 북미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2024년에는 영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 현재는 중형 모델만 보유하고 있지만 소형부터 중형, 대형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하겠단 목표
- INTIPharm(인티팜, 전자동 약품관리 시스템)은 의사의 처방에 따른 의약품 또는 진료재료를 승인된 권한자가 관리 및 인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약국의 조제, 조제확인, 병원으로 이송, 간호확인 등의 업무 절차를 간소화함으로 소요 인력 및 비용을 절감가능
- 2015년 INTIPharm(인티팜) 출시 이후 국내 상급 및 종합병원 53처를 대상으로 총 146세트를 납품하였으며, 2022년 기준 국내에서 의약품 관리 자동화 기기 관련하여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
- 신흥국 시장인 중동, 남미, 아시아 등으로 확대 중에 있으며, 점진적으로 미국 등 선진 시장에 시스템을 보급할 예정이다.
! 제품별 매출
상품은 분쇄기 및 개수기를 의미
! 지역매출
- 23년 매출액은 1571억인데 이 중 수출은 50%정도
1) 국내
2312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30382?sid=105
11월 발표한 ‘약제업무 자동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자동 정제분류 포장기’는 모든 종류 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제 자동 분포기’는 전체의 74.3%, ‘자동화 약품 캐비닛’은 37.6%, ‘주사약 자동조제 시스템’은 약 5.9%의 병원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최근 5년간 국내 CAGR은 시스템 +6.0%, 소모품 +11.8%로 안정적 성장세, 10년 단위 시스템 교체주기와 소모품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
- 2023년부터 국내는 소모품이 시스템매출 규모를 넘어서며 안정적 성장 기조
- 1) 노후 장비 등의 주기적인 교체수요 및 소모품, 2) 건기식 소분 시장의 개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견조한 매출 예상
- 내수도 기존 신규 장비수요에다가 장비 교체 수요 비중이 더해지고 있음
- 국내에서는 동사의 최대주주인 한미사이언스의 자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영업 및 유통을 하고 있음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7월부터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 판매를 규제 특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업체들이 개인의 생활습관, 건강 상태, 유전자 정보 등을 바탕으로 한 건기식 소분 판매가 가능
- 건강기능식품법 개정법률안은 2023년 12월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2024년 공포를 통해 2025년에는 건기식 소분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 건기식은 ATDPS장비 그대로 사용
240617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93
2025년 1월부터는 모든 약국에서 건기식 소분의 판매가 가능해진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실증사업으로 12곳의 약국에 건기식 소분 판매에 대한 시범 운영을 실시했고, 향후 513곳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2) 해외
- 해외는 시장 침투율이 낮고(10% 미만) 소모품보다 시스템 매출 성장이 빠른 상황. 이는 앞으로 남은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
- 제이브이엠은 한미사이언스 그룹의 영업력 기반으로 60개국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34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음
- 유럽에서는 동사의 자회사인 JVM EuropeB.V.을 통해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시노팜’과 독점 대리점 계약을 맺고 영업을 하고 있음 미국은 한미약품 해외영업부의 영업력을 기반으로 미국 의료 공급망 및 기술 관리 전문기업인 ‘맥케슨’을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음
- 북미유럽권은 바이알(50% 이상)이나 태블릿형이 합쳐서 90%를 차지. 약물남용을 막고 올바른 복약을 위해 서구시장에도 파우치형이 권장되고 있음.
- 하지만 바이알 방식은 오남용 문제가 있고, 블라스터카드는 포장비용이 파우치에 비해 10배 높은 문제가 있음
- 북미 유럽권에서는 온라인 기반 파우치 및 블라스터카드 서비스 제공 약국이 증가 추세
- 미주유럽은 요양원 등의 단체처방에 의해대량으로 공급하는 공장형 약국이 보편적이다. Mckesso의 CFaas (Central Fill as a Service)가 대표적인 중앙집중형 약국서비스
- 하반기부터 신규로 블리스터카드형 장비의 매출확대도 유럽향으로 기대
- 중국도 기대해볼만함
2312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30256?sid=105
제이브이엠은 가장 성장성이 높은 시장을 중국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요양원을 중심으로 의약품 조제 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의약분업도 시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약국이 새로운 잠재고객으로 잡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 중국에서의 매출 성장률은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 총괄은 “아직 의약분업이 법제화 되지 않은 중국에서는 이제 조금씩 시범사업 형식으로 약국에서도 약을 조제하고 있다”며 “우리 입장에선 영업할 수 있는 새 채널을 발굴하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요양원의 경우 만성 질환자들이 많은 만큼 먹는 약이 대게 정해져 있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약을 챙겨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요양보호사 입장에선 미리 파우치에 소분해 놓은 형식이 편하게 때문에 제이브이엠 제품 선호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 신제품
- 차세대 파우치 조제 자동화 시스템인 ‘MENITH’와 차세대 파우치 검수 솔루션인 ‘VIZEN EX’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음
231013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768
제이브이엠은 이번 납품을 기점으로 보급형 장비 위주의 유럽 비즈니스를 ‘최첨단 대형 장비’ 중심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브로카세프와 같은 대부분의 해외 공장형 약국은 접수받은 처방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MENITH 추가 도입이 기대된다고 제이브이엠은 설명했다.
- MENITH는 2022년 제품 공개 이후 2023년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2023년 10월 유럽에 판매계약이 체결되며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 2024년 MENITH는 유럽 및 호주,캐나다 등으로 추가적인 판매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수출의 1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동사의 2024년 해외 수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 24년 1분기에 메니스 장비 매출 1대 포함(누적 4대), 하반기로 갈수록 고가의 매니스 매출 반영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
- MENITH의 경우 초대형 장비에 완벽 자동화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어 소모성 자재의 사용량이 기존 장비 대비 압도적으로 높음,
- 신제품이 주력하는 시장은 수출시장이다. 수출시장의 판매가와 마진율은 내수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음
- VIZEN EX는 차세대 파우치 검수 솔루션으로 기기 내부 탑재되어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 분당 최대 400개의 파우치 포를 검사할 수 있다. 2022년 발매되었으며, 2023년 미국 의약품 조제 자동화 분야 기업인 유클리드와 현지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 후 유클리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국 판매 중
231126 신제품 및 기술력 관련내용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18405?sid=101
대부분의 해외 공장형 약국들은 접수한 처방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는데,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게 메니스의 장점이다.
! 경쟁사 및 점유율
- 파우치형 조제약국 자동화 시스템 글로벌 1위 기업이다. 국내점유율 90%, 글로벌점유율 50% 이상(파우치만 해당)
- 독보적인 국내 1위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동 사업과 관련하여 직접적인 경쟁업체를 찾기 어려운 상황
- 파우치 포장 방식의 글로벌 유사기업으로는 일본의 유야마(Yuyama), 파나소닉(Panasonic), 도쇼 (Tosho) 등의 기업이 시장을 주도
- 경쟁사 관련 참고 블로그
https://blog.naver.com/dicecasts/222916299298
! 기술력
- ATDPS 제조 기술은 1000여개의 특허로 보호되어 기술장벽이 높음
- 제이브이엠은 과거 일본 YUYAMA가 독식하고 있던 국내 조제 자동화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참여하여 특허분쟁을 이겨내고 지금은 국내시장 석권
231126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18405?sid=101
이동환 대표는 고성장 비결에 대해 “매년 매출액의 7%를 연구개발(R&D) 비용에 투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조제 장비 신제품 기획부터 개발, 기존 제품 고도화 등 첨단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제이브이엠이 독자 개발한 로봇팔 적용 차세대 자동 조제기 ‘메니스’의 경우, 현지 필드 테스트 중 유럽 시장에서 이목을 끌었다. 메니스는 다관절 협동 로봇팔이 캐니스터(의약품을 담는 통)를 교환하며, 기존 ATDPS(파우치 자동 조제기)보다 조제 속도를 2배 이상 높여 분당 120포 조제가 가능하다.
제이브이엠은 미래 첨단기술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원천기술 확보에 분주하다.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 분야 원천 기술 지식재산권을 656건 등록했고, 특허를 384건 출원했다
“5년 전만 해도 ATDPS 상부·하부 도킹 시 4명의 근로자가 달라붙었는데, 이젠 자동 모터 조립 시스템이 있어 1명만 관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조제기 한 대당 150여 개의 검사를 거치는데 로봇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었다
220609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6/09/2022060900090.html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지원하는 'K-스마트 등대공장' 국비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제이브이엠은 ▲자동조제 시스템 사용 정보 수집 및 인공지능형(AI)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사물인터넷(IoT) Biz 플랫폼 ▲조제설비 이상여부 사전감지 예지보전(豫知保全) 시스템 ▲딥러닝 기반 자동설계 One Stop 운영체계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를 통한 유연생산 체계 ▲디지털 트윈 및 통합 관제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 대주주
- 제이브이엠은 2016년 7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를 통해 한미사이언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어 한
미약품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
- 한미사이언스가 요즘 오너 문제로 시끄러운건 아쉬운 대목 이것에 대해선 여기에 언급하지 않겠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1810201617958
- 대표이사 관련 기사 이렇게 전면에 나서는거 별로 좋아보이진 않음
230501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44
! PQC 분석
2212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82109?sid=105
내년 매출엔 판매가격 인상분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이브이엠은 지난 6~7월을 기점으로 조제 장비와 소모품 가격을 5~10% 인상했다. 이에 따른 인상 효과는 내년에 온기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대형 조제 장비의 해외 판매도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품 비중(믹스)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 IR 통화결과 22년에 원가를 올린 것은 원재료 상승에 따른 것. 하지만 이건 이례적인 일이라 표현. 해외시장의 침투율이 10%인 만큼 제이브이엠이 가격인상의 칼을 쥐고 있는 것이라고까지는 보이지 않음.
- ATDPS는 스펙별 로 차이가 크지만 평균적으로 국내 2천만원, 해외 4천만원대이다. VIZEN은 국내 기준 4천만원, INTIPharm은 5천만원~1억원, MENITH는 1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신제품이 주력하는 시장은 수출시장이다. 수출시장의 판매가와 마진율은 내수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다. 수출 성장에 따른 마진 개선이 예상
- 매출총이익률 상승세, 매출원가율 감소, 판관비율 감소.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보임.
! 벨류에이션
신제품의 매출이 늘고 기존 제품의 매출이 견조하다면 크게 부담스러울 것 까지는 없는 벨류에이션 상태다.
! 부록1(정량적 분석)
연간 매출액 상승세가 22년을 기점으로 가팔라짐
이익 역시 22년 기점으로 가파르게 상승
주요 소모품의 매출 비중이 40%에 육박한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 리포트 등에서 24년 20%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거란 예상이 눈에 띔
부문별 매출 고르게 성장 중
부채비율 40% 좋음
연도별 현금흐름 계속해서 매우 우수 23년의 FCF는 역대급
ROE역시 22년을 기점으로 상승세 23년 최고치 찍음 15% 육박
EPS 증가세 좋은 모습
매출이 증가함에도 직원은 같은 수준으로 유지 스마트팩토리의 영향으로 봐야할 듯?
직원 급여는 증가지만 매출액 대비 비중은 줄어듬
매출액 총 이익율 증가, 매출원가율 및 판관비율 감소, 영업레버리지 효과 일어나고 있음
원재료 및 상품 매입에 증가되는 비용은 매출증가에 필수적인 부분이므로 이것이 올라가는건 긍정적
매출채권 회전율 재고자산 회전율 박스권
자본배치 괜찮음
매출 및 이익은 느는데 CAPEX투자는 줄어들고 있음
현재 증설계획은 없다고 함
배당은 평균은 하는 것 같고
자사주 최근 취득은 없음 아쉬운 부분 앞으로의 취득 소각 계획도 없음
순금융자산 상승추세, 시총대비는 30% 정도
생산률은 별 문제 없고
대구 1공장(약 8000평)에서는 하루 평균 10대의 ATDPS를 생산. 주문이 몰리면 2공장(약 4500평)을 활용해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 케파는 충분하다는 판단
연구개발비의 매출비중이 7%로 높은 편, 22년까지 연구개발비를 무형자산으로 잡았다는 것은 -요소이나 23년엔 무형자산으로 잡지 않음
감가상각 부담 없음
! 부록2 (IR통화)
Q : 여러 기계가 있으면 하나의 기계에서 다른 기계로 사람이 옮겨줘야 하는지?
A : 사람이 옮겨줘야함
Q : 조제자동화 기계세트를 모아서 인티팜이라고 하는 건지?
A : 인티팜은 완전히 다른 기계로 생각하면 됨
Q : 글로벌 점유율 추세는 어찌되나?
A : 점유율은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Q : 블라스터카드와 바이알 장비의 점유율은?
A : 후발주자라 한자리수 이하라고 생각하면 됨
Q : 22년에 장비와 소모품 가격을 10% 올렸다는 기사가 있는데 가격 결정권이 회사에게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지
A : 원재료 가격 인상 때문에 올린 것으로 예외적 상황이라고 보면 됨
Q : 설비투자 계획은?
A : 따로 없다
Q : 매출채권 항목 중 개별평가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A : 이건 확인해보겠다
Q :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은?
A : 계획 없다
Q : 24년 매출 및 이익률 전망
A : 연결기준 매출 10% 성장, 영업이익률 19% 예상.
'나의 주식실험 이야기 >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분석) 동성화인텍 _ Short report (1) | 2024.07.05 |
---|---|
(기업분석) 서부T&D _ short report (2) | 2024.07.03 |
(기업분석) 한세실업 _ short report (0) | 2024.06.07 |
(기업분석) 범한퓨얼셀 _ short report (1) | 2024.06.04 |
(기업분석) 덕산하이메탈 _ short report (1) | 2024.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