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건설
상한가를 칠 줄은 몰랐다. 상한가 가기 전 12,700원에 수량의 30%를 매도했다. 월요일에 상승이 꺾이는 지점에 30% 정도를 더 매도 후 지켜볼 생각이다. 어떠한 주식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주식을 언제 사서 어떻게 팔지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5/6일에 10% 정도 오를 때도 다음날 하락하려나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주식이 언제쯤 오를지, 목표주가는 얼마로 산정할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 주목할만한 섹터
지수가 내려가더라도 내 종목은 오르게끔 포트를 짜야한다.
한국 주식 중 주가가 이익을 쫒아가는 기업은 150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기업은 정책, 뉴스, 소문, 차트 등 이익이 아닌 다른 부분에 주가가 움직인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현재 유망하고 앞으로 유망할 섹터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기업분석은 그다음이다.
1) 건설, 건자재 : 뉴스도 많이 나오고 활황이다. 앞으로 대선('22. 03. 09) 까지는 쭉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드가 많으면 여러 종목을 나누어 담겠지만 시드가 한정적이므로 종목이 오른다면 익절 후 같은 섹터에 오르지 않은 종목에 투자할 듯하다.
2) 자동차 : 현재 건설, 철강, 원자재 등이 대세지만 그다음 섹터는 어디일까? 자동차가 그 후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료를 좀 찾아봐야겠다.
3) 소비, 먹거리 : 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 소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유망해 보이지만 어느 정도 올라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종목을 골라볼 생각이다. 먹거리는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코로나 시기에도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이 아닌데 왜 먹거리 관련 주식이 올라갈 것인가. 고민이 필요하다.
4) 거버넌스 : 아직 내 투자원칙이 세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에게 맞는 섹터를 찾기 위해 분석을 시도해보려 한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하기 싫어지는 것 보니 나와 맞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앞으로 주식을 오래 하려고 한다면 기본 지식으로라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삼성생명 및 LG하우시스 정도를 살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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