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분석
- 매출관련
매출은 yoy, qoq성장하지 못했다. 이익실적이 떨어지더라도 매출은 올랐어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22년 4분기 이후로 매출이익률이 올라 평균에 회기하게 된 건 다행이다.
- 판관비 관련
판관비율이 꾸준이 오르고 있고 판관비율 역시 최고점이다. 주주총회에서 대표가 23년도는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 얘기했는데 그 결과로 보인다. 모델도 연예인을 쓰고 있고 매장 확장에 따른 인건비 역시 증가하는 듯 보인다.
- 이익관련
앞서 판관비에서 언급한대로 비용이 많이 지출되어 이익지표는 감소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이 10% 초반대로 떨어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 재고자산, 임직원수, CAPEX
재고자산이 최고점에서 내려왔으나 매출의 증가로 이어지지 못했다. 팬암 등 신규브랜드 런칭으로 임직원수는 꾸준히 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CAPEX에서 특이점은 보이지 않는다. 제조업이 아니니 사실 생산시설이 필요없는 상태이다.
- 현금흐름
1분기 현금흐름이 나빠져서 좀 걱정을 했는데 2분기 현금흐름이 반등해서 23년 기준 영업활동현금흐름 및 FCF가 +로 돌아섰다.
-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이 감소해서 우려되었으나 재고 감소로 회전율이 올라가고 있다. 매출채권회전율은 계속 생승해 평균에 회귀했다.
부채비율은 50% 대로 건전하다
! 타 블로거 분석
https://popooly.tistory.com/416
https://blog.naver.com/bwt8307/223183024116
https://blog.naver.com/bambooinvesting
분석내용이 괜찮아서 가져왔다 여기서 포인트만 몇개 적으려 한다
- 22년 9월 런칭한 팬암의 매장 수는 9월 15개에서 23년 30개까지 증가, 매출 100억원 달성 전망
- 헨렌카민스키는 2분기가 성수기, 캉골/캉골키즈는 4~1분기가 성수기, 전체 매출은 2, 4 > 1 > 3분기 순
- 21년 ~23년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0% 수준 유지 예정
- 매출의 역성장은 에스제이그룹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류브랜드 전체의 경기침체도 영향이 있음(소비심리 위축)
- 중국인(유커)의 한국 유입이 시작
! 주 가
사실 에스제이그룹을 보유하고 있다가 전량 매도했다. 매수평균단가가 19천원이었고 매도평균단가가 13천원이었다. 그 이후로도 더 빠졌고 현재 1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 이후에도 주가는 계속 떨어져 PER은 3.67배, 배당수익률은 4.85%를 예상하고 있다. 물론 올해는 순이익이 꺾일 것이기에 많은 배당을 기대할 순 없지만(배당성향20%) 그래도 낮은 PER임에는 분명하다. 매출이 주춤하고 이익이 꺾였지만, 팬암의 내수 성장성 및 해외로의 진출도 아직 불투명하지만 PER 3.67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다고 느껴진다.
! 총 평
아주 소량이지만 다시 매수버튼을 눌렀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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