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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성화/아이센스

아이센스 22년 2분기 실적분석

by 토리오빠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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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분석

 

  - 매출관련

 

 매출이 yoy로는 늘었지만 qoq로는 줄었음. 보통 1분기보다는 2분기 매출이 더 많은데 22년도는 그렇지 않음.

 

 

  - 판관비 관련

 

 판관비는 약간 줄었지만 판관비율은 1분기보다 늘어났음. 좋아보이진 않음.

 

 - 이익관련

 

 영업이익이 줄었고 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줄었음. 매출관 마찬가지로 영업이익이 1분기보단 2분기가 계속 많았었음 좋지 않아보임 .

 

 - 기타지표

 

 임직원수가 느는 것은 좋은 일이나 재고자산이 빠르게 늘고 있음.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나 이 역시 확인 필요 21.4q 이후로는 유형자산 투자가 비슷한 수준으로 집행

  재고자산은 늘고 있는데 재고자산회전율은 감소. 좋지 않은 징표. 매출채권 회전율은 비슷한 정도로 진행

 

 - 현금흐름

 

  21.4q 이후로 현금흐름은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나쁘지 않아보임 

 

 ! 실적 하회 사유

 

 실적에 좋지 않게 반영된 비용이 미래를 위한 투자에 쓰였으며 일회성 비용이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아이센스가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인 85억원을 하회했다. 매출액(618억원)도 예상치인 633억원보다 낮았다.
그러나 비용 대부분이 연구개발비와 시설투자비에 쓰였다는 점에서 단순히 실적이 나빠졌다고 볼 수 없다는 분석이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제 영업이익과 컨센서스 차이인 12억원 중에서 10억원 정도가 송도공장 증설 및 품질테스트 등 일회성 비용에 쓰였다”며 “연속혈당측정기(CGM) R&D 비용 증가로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영업이익이 낮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https://finance.naver.com/item/news_read.naver?article_id=0004730754&office_id=015&code=099190&page=&sm=title_entity_id.basic 

 

기대 실적 하회한 아이센스, 그럼에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 : 네이버 금융

당뇨병 환자가 사용하는 혈당측정기를 개발·제조하는 아이센스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비용 대부분이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되는 연구개발(R&D) 사업과 공장

finance.naver.com

 

 ! 총    평

 

 일단 다음 분기 실적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임. 다음분기도 실적이 좋지 않게 나오면 IR 전화를 하던지 뭔가 좀더 심도깊게 파고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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