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0 대천 맛집 , 김가네 사골 수제비 이번 주말 대천에 바람을 쐬고 왔다. 긴 시간 운전해 대천에 도착하자마자 대천이 고향인 친구가 추천한 김가네 사골 수제비집으로 향했다. 입구의 모습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가 대문에 잔뜩 간판을 붙여 놓았다. 주차는 좋았다. 주변 도로에 공간이 많아 그냥 주차할 수도 있었고 따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기도 했다. 우린 입구 앞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시간이어서 그런지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있었고 벤치에서 그대로 식사 중인 사람들도 있었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긴 했지만 정원과 주변 풍경이 좋아 나들이 나온 기분이 났다. 이 집을 추천해준 대천이 고향인 친구는 부모님과 이곳에 왔지만 사람이 많아 먹지 못한 적도 있다고 들었다. 점심시간에 딱 맞추기보단 조금 이르게.. 2020. 10.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