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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시즌이다. 내 포트폴리오엔 세 종목이 있는데 세 기업 모두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주에 실적이 발표될 것 같긴한데 세 종목 모두 최근 주가가 별로라 걱정이 된다. 혹시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내려가면 손절해야 하는 종목도 있기에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물론 앞으로 좋을 것이고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흔들리는 주가에 평상심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그전에는 일단 좋게 보고 매수하면 실적이 안좋게 나와도 쭉 밀고 갔는데 최근에 투자스타일에 변화를 줬기에 호흡이 좀 빨라졌다. 그러다보니 일희일비하는 일도 좀 더 자주 나오는 것같다.
그전 스타일이 맞을지 지금 스타일이 맞을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 불안한 마음에도 현재의 스타일이 수익에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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