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증가와 원가 부담 완화로 하반기 음식료 업종 실적 개선폭 확대 예상
소맥 옥수수 대두 가격 하락으로 원가 부담 완화 시작 특히 소맥 가격 하락이 두드러지며 주요 제분업체 B 2 C 판매 가격 인하 결정 하반기 B 2 B 가격 인하가 예상되어 밀가루 비중 높은 가공식품 업체들의 원재료 투입 단가 QoQ 하락 전망
원당은 지난해 11 월 2011 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 후 하락세 상반기까지 원당 투입 비중 높은 음료 기업의 마진 훼손 불가피하나 하반기 투입단가 완화로 점진적 개선 예상
주요 곡물 달러 매입으로 달러 강세는 비용 부담으로 작용 할 전망 그러나 과거 대비 높아진 해외 매출비중과 곡물가격 하락이 더 큰폭으로 나타나고 있어 원 달러 강세 영향은 제한적일 것
국내외 수요는 하반기에도 견조할 전망 국내 식품 판매량 회복세 예상되고 K 푸드 선호도 증가 입점채널 확대 등으로 해외 매출 성장세 지속 기대
-> 원가 하락으로 이익이 증가하는 구조에 접어든 듯
-> 가공식품 가격은 떨어지고 농축수산물 가격은 올라감 가공식품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 높아짐
높은 외식물가가 지속되고 최근 가파르게 오른 농수산물 가격은 가공식품 가격 경쟁력 부각 대형식품 업체 중심으로 물량 회복세
소비자심리지수 반등 등 경기 회복 국면에 들어서면서 국내 판매량 회복 전망
지난해 가공식품 수출액은 2023 년 70 억 달러 (YoY 8 4 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 기록 과거에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시장이 방대한 중국과 일본 수출이 해외 성장의 핵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중국 단일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하락하고 미국 아세안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으로 진출 지역이 다변화
국내 곡물수요의 자급률은 30 수준 주원재료 원당 원맥 대두 옥수수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며 국제 곡물가격 및 환율 영향에 노출 국제 곡물가격과 원 달러 하락시 원가 부담이 완화
원당 가격이 평년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지난해 11 월을 고점으로 하락세 상반기 가격 하락분이 하반기 투입원가로 반영되며 하반기 원당 관련 원가 부담 점진적 완화 예상
음식료 기업의 원화 환산 투입원가 증가 우려 있을 수 있으나 당사는 원 달러 환율의 하반기 평균 1300 원 (YoY 1 3 QoQ 3 9 으로 전망 달러 하향 안정화를 예상하며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원가 부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달러 강세가 지속되더라도 곡물가격 하락이 더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고 해외 매출 비중 증가로 매입 부담을 매출에서 일부 상쇄 가능
기업분석 해볼만한 건 농심, CJ제일제당, 동원F&B(이건 이제 시작인 것 같긴 한데 지금 분석하려면 이미 늦은 것 같기도)
아래기업은 애매
삼양식품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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