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서 나온 전력기기 리포트를 요약해보려한다
- 23년 전력기기 3사의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음
- 북미 지역의 초대형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변압기 단가의 상승세에 기인
-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 및 노후변압기 교체 수요증가에 따른 북미 변압기 수요의 급격한 증가
- 늘어난 수요 대비 원재료 및 인력 부족으로 변압기 쇼티지 현상 지속
- 23년 10월 누적 기준 대형변압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37.8% 성장, 북미향 수출 비중은 37.5% 차지
- 변압기 납기 리드타임이 2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장기 공급 계약 체결에 따른 판매 단가 상승세 지속 전망
- 대형 변압기를 중심으로 장기 공급 계약 체결에 따른 수주 잔고 상승 전망
- 전려긱기 3사 합산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11조원 규모로 22년말 대비 23.8% 확대
- 대형변압기 업체의 수주잔고 중 북미향 변압기 비중은 60% 이상으로 24년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
- 변압기 공급 부족 심화로 변압기 장기 공급 계약 체결에 따른 수주 단가 상승
- 24년 이익률 개선 흐름 지속될 것으로 기대
- 22년부터 새로운 변압기 시장 성장 사이클 발생
- 1)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증가로 송배전망 투자 확대, 2) 노후 변압기 교체 수요, 3) 송배전망 투자를 위한 정책적 지원
- 미국의 대형변압기 수입액은 21년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시작
- 변압기 생산자 물가 지수는 공급 부족 현상 심화로 20년 이후로 급격한 상승 추세 지속
-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증가는 송배전망 투자 증가로 이어질 것
- 북미에서 태양광 풍력 등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의 투자 확대
-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는 주요 전력 소비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송배전망 투자 확대가 필수
- 미국 노후 변압기의 교체 주기 도래에 따른 수요 증대 기대
- 변압기의 평균 수명은 30~50년 사이, 현재 미국에 설치된 대형변압기의 평균 수명은 40년 정도로 추정
- 보수적으로 1970년대 이후에 설치된 변압기의 대다수가 교체 주기 도래할 것으로 전망
- 노후 변압기 교체를 위해 향후 5년간 상당한 수준의 변압기 생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 미국 내 송배전망 투자 촉진을 위한 인프라 법안 등 정책적 지원 확대
- 21년 통과된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에 따르면 미국의 전반적인 에너지 정책으로 730억 달러 투자를 통해 정책 지원
- 노후 전력망 교체 및 성능 개량 등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보조금 지출
- 신재생 에너지 전력망 투자 등으로 북미 유틸리티 업체의 중장개 Capex 확대 전망
- 북미 주요 유틸리티 업체의 Capex 투자는 IRA 통과를 기점으로 신재생 에너지 투자가 확대되며 성장세 지속
- 변압기 시장 성장 사이클 돌입에 전력기기 업체 증설 추진
- 과거 03~08년 변압기 시장 성장 사이클에 대규모 증설 이후 20년 만에 국내 생산 시설 증설 결정
- 국내 전력기기 업체의 성장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하는 중동 시장도 견조한 성장세 유지할 것으로 기대
- 최근 유가의 견조한 흐름과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중동 지역의 인프라 투자 증가로 중동 지역 변압기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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