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기 210611 (현대로템, 차바이오텍)

 

 이번 주는 다이나믹 했던 것 같다. 포트는 아래와 같다.

 

 

 ! 대상

 

 여전히 일주일 내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했다. 하지만 상승한 원가를 제품 가격에 전가시켜야 하므로 가격 인상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것이다. 국제 옥수수 가격은 아직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88 

‘집콕’ 줄어들고 외식 늘어난다...음식료주 향후 전망은? - 베이비타임즈

 

 ! 포스코 ICT

 

 주가는 계속 조금씩 오르고 있다. 완만한 상승세이다. 언제 꺾일진 모르겠지만 잠깐의 조정후 다시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원하는 비중을 담았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적인 매수는 없다.

 

 ! 카카오게임즈

 

 일주일간 1% 정도 올랐다. 카카오 게임즈 역시 원하는 비중을 담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지켜볼 예정이다. 적어도 올해 말까지는 가져가지 않을까 싶다. 핸드폰 게임을 좋아하나 되도록 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오딘은 잠깐이라도 해봐야겠다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6090029

[현장+]카카오게임즈 신작 '오딘', 그것이 알고싶다

 

 ! 차바이오텍

 

 

 드디어 시동이 걸린 걸까. 차바이오텍이 이틀간 상승을 했다. 어제(6/10) 8% 정도의 상승이 있었는데 원격의료 법안 관련한 기사가 떴기 때문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09_0001470920&cID=13001&pID=13000 

권칠승 "올 하반기, 원격의료 의료법 개정 추진"(종합)

 

 의료계 반발로 어려웠던 원격 의료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이 강조되며 진행되는 모습니다. 어차피 3년은 가져갈 종목이었기에 이 정도 오른 걸로는 크게 좋아할 일은 아니지만 그동안 박스권에 갇혀있다 상승이 생겨 설레는 기분이 든다. 이제 출발인 걸까. 사업보고서는 여러 번 읽어봤지만 블로그 포스팅으로 분석은 하지 않아 생각이 정리된 느낌은 들지 않는다. 날 잡아서 정리해 봐야겠다.

 

 ! 현대로템

 

 

 포스팅을 하기 위해 사업보고서와 구글링을 하며 준비 중이었는데 주가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한국 가스공사가 같이 오른 것을 보면 수소 이슈 때문으로 판단된다. 첨엔 단순히 대북테마주로만 생각했었는데 좀 부끄럽다. 공부를 더 해봐야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103408i

'A급 기업' 달성 눈 앞에 둔 현대로템, 수소인프라 사업 성과 언제 나올까 [마켓인사이트]

 

 - 한일시멘트

 

 비슷한 상황이다. 나중에 블로깅을 통해 분석해 봐야겠다.